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세상을 탓합니다.
그런데 기회는 평생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남에게 속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속이는 사람은 자신입니다.
남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고 하늘을 속이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자신입니다.
스스로 나름 잘 하고 있으며 대부분 자신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제가 늘 틀렸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볼 수 없는 것은 없는데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외면한 것들이 실은 진정한 보물들이었고
귀히 여겨 애써 눈을 씻고 본 것들이 사실은 무가치한 것들이었네요.

수 많은 기회들 속에서 손을 뻗기만 하면 즉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봅니다. 
생각을 고치기만 하면 즉시 변화 될 미래인데
반대 쪽으로 고집스레 향하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