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7 월은 코스모스의 중요한 출발선이기에, 
최근 2 년 동안은 오로지 회사일을 다른 일 앞에 세웠습니다.
중요한 마디를 지나고 있으니, 그 문턱에서 제가 힘을 내겠습니다.

코스모스는 특정 분야에서 세계 최고나 한국 1 등은 아니지만
많은 분야에서 꾀 쓸만하니 저도 스스로를 한 번 더 믿어 보겠습니다.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은 사업을 잘 못하고
대세를 잘 보는 사람은 종목에 약하며
화려한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은 리스크에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호랑이나 코끼리는 아닐지라도 토끼 여러 마리를 동시에 잡았으니
남은 10 년 동안에 그 토끼들을 코끼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코스모스가 아니면 노후대책과 인생가불, 경제적 자유를 얻으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