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장은 사업에 연결되어 있는 것들을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업이 성공해야 주주들의 자산이 물가상승을 극복하고,
그래야 주주들이 투자자산을 빼내가지 않고 계속 함께 할 것이며,
그래야 회사가 안전해질 것입니다.
회사가 안전해야 장기적으로 확실한 성공의 길을 내고 그 길에 고착할 수 있으며,
그럴 때 비로소 임직원이 회사에서 생계를 해결하면서 각자의 꿈을 이룰 것이고,
딴 마음이 없는 창의적인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뭉쳐야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곳에서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주주들에게는 감동과 수익을,
임직원들에게는 안정된 직장을,
고객들에게는 만족을 주는 회사를 세우고 강고하게 유지하는 것

그러나 사람들이 많아지면 각자 다른 천품과 소망과 능력으로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가 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으니
결국 이 세상이 이런 모양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람의 안생이라고 다르겠습니까?

함께 갈 수 없다면 혼자 항해하면 됩니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으니
어제는 돌아보면 될 것이고
오늘은 살펴 확인한 후 결단하면 족하며
내일은 다시 반복되는 어제 즉 "다른 문으로 들어오는 과거" 일 뿐이니
무엇이 문제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