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코스모스펀드 06-27 09:16
저는 멍석을 깔 뿐입니다. 저는 버스를 마련하여 운전을 자임하였지만 모신 분들께서 불편해 하시거나 타신 분들이 너무 적으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멍석을 깔았지만 오시는 선생님들이 적어 선용하는 이가 없다면 멍석을 도로 말아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투자에서 성공하시게 도울 수 있다면 그 것은 최선이고 그 것은 제가 진실로 바라는 바입니다. 마음을 다했는데로 부응하시는 분들이 적다면 그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게 되었고 함께 가는 것을 그만둘 명분이 생길테니까요.  외롭지만 결국 혼자 가는 인생 아닌가요?  Edith Piaf -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