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모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대로 자식노릇하기 참 힘듭니다.
제 이웃에 진정한 효자와 효부(孝婦)가 사시는데
그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 분들께서 정기적으로 오셔서 우리 자녀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세상 인심을 가르쳐야 하니
부모 노릇하기도 힘들고
사원노릇도 힘들고
사장 노릇도 힘들고
사업도 힘들고
주식투자는 더 힘들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심과 탐욕 거짓말이 보편화된 세상에서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는 어떻게 살다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죽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