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를 세우는 것이나 큰 기업을 일으키는 일
많은 사람들과 조직을 구성하는 일
비범한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것들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그 일들이 고귀하고 훌륭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재물과 권력 그리고 높은 명예는
우리를 참다운 행복과 기쁨으로 인도할까요?
아니면 우리의 삶을 관련된 사람들 서로에 대한 염려와 고통, 미움과 다툼으로 인도할까요?
큰 기업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면 무엇을 얻게 될까요?
그 것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부유해질까요?
아니면 정신과 마음이 가난하고 황폐하게 될까요?

우리 모두는 이미 막대한 부자들인데도
왜 참으로 무가치한 것들을 향해 질주하다가 우리의 인생을 허송하고 망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