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국의 10 년은 어떤 이에게는 행복한 10 년
어떤 이에게는 불행한 10 년이었을 것입니다.
어떤 젊은이에게는 좌절의 10 년 다른 청년에게는 희망의 10 년
어떤 늙은이에게는 풍요의 10 년, 어떤 노인에게는 빈곤의 10 년이었을까요?
("65 세 이상 빈곤률 61.7 %" )

이명박, 박근혜 정권 기간 내내 70 대 노인에게는 80 대로 가는 10 년이었고
80 세 노인에게는 90 세로 가는 10 년 이었으니
잘못된 선택과 결정이었다면 그 댓가는
어떤 노인에게는 인생의 마지막 토막으로,
어떤 젊은이에게는 출발부터 좌절과 절망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 반대의 길을 걷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명박 정권 5 년
박근혜 정권 4 년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코스모스에서는 9 년 전부터 미리 말씀드렸으니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잘 대처하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