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治心 ::
운전 좀 해주세요 코스모스펀드
07-23 14:07
엄청난 꿈을 꾸던 때
수 많은 아이디어와 전략들이 넘쳐나던 때
경이로운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 때
그 때는 시간이 부족하고 손이 모자라서
저와 함께 그런 분들을 만나고 모든 비밀을 함께 공유할
친구이자 동료가 필요했습니다.

피곤했던 제가 운전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잠이들어
큰 사고가 났는데 크게 다친데 없이 걸어나왔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제 목숨을 맡기고
회사의 모든 비밀을 함께 할 동료가 필요했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면 제가 이렇게 부탁을 하곤 했습니다.
"가끔 운전 좀 해주세요"
그것은 부탁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생사를 함께 하자는 초대였지만.
제 생각을 모르는 사람은 무척 기분이 나빴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큰 아들이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고 저도 일을 단순화 했으니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일이 없이 모든 것은 제 손에서 끝이 납니다.
세상은 참 빨리도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