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治心 ::
개똥 코스모스펀드
06-30 10:18
어릴적에 마을길과 논두렁 풀속을 걷다가 개똥을 밟은 경험이 많습니다.
고무신이 푹 빠질 정도로 지천에 널린 개똥
지금은 애완견을 기르는 주인들이 개 뒤를 따라 다니다가
개가 똥을 싸면 얼른 비닐봉지를 뒤집어 손으로 주워서 버립니다.
개가 똥을 싸면 주인이 치울 수 밖에 없습니다.

독재자가 민간인을 누명 씌워 사법살인을 하면
훗날 민주정부가 그 피해배상을 합니다.
선량한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검사의 회유와 압박에 못이겨 무고한 사람을 자신이 모함했다며
참회한 어떤사람의 옥중편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정부가 중상을 당한 사람에게
피해배상과 위자료를 지급해야 마땅하겠지요.
탈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성실하게 납세한 우리들의 세금으로

권력에 취해 음주사고를 일으키는 정치권력이 있다면,
부패해서 권력과 언론들과 연결된 경제단체나 기업들이 있다면,
권력과 돈과 탐욕에 눈이 멀고 거짓을 포교하는 종교들이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런 영향력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그런 경향을 몰아 낼 수 있을까요?










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