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경기도에서 주는 재난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식구가 다섯 명이라서 125 만원을 받았습니다.
지역 화폐나 사용하는 카도로 쓸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거주하는 군이나 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소상공인 및 지역의 작은 병원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어려운 자영업자 및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게 하였는데
이 재명 경기도 지사의 창의성과 세심한 시스템적인 사고의 능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대한민국의 정치계와 지도층 및 사법부 등 주요 부처에 이 재명과 같은 사람이 20 명 만 있다면
5 년 내에 독일을 넘어설 수 있다" 고 어떤 분석가가 말하였는데 저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과연 그 보물 같은 기회를 담을 수 있을 만큼 수준과 역량이 될까요?
천재를 알아보는 데는 천재의 안목이 필요한 법, "거적문의 돌저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주주님들로 가득한 코스모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한국에는 유능하면서 약자들의 어려움을 챙겨줄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고 북한에도 큰 고통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제와 증시가 그러한 유능한 지도자와 무관하겠습니까?
사악하고 거짓말을 일삼으며 부패한 지도자가 정권을 차지하였는데도 나라와 경제와 주식시장이 좋아지겠습니까?
그런 지도자를 선출하는 유권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그와 비슷하거나 더한 존재들일텐데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