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같은 참사 코스모스펀드 10-30 16:05
박근혜 정권 때의 세월호에서도 어린 청소년들이 그리도 많이 억울하게 숨졌는데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에서 수 백 명의 10 대와 20 대의 젊은이들이 참변을 당하고 다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예고된 참사" "국가는 존재하지만 항상 참사 뒤에 등장했다" 그 말을 치환하면 "대통령과 서울시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은 존재했지만 참사 한참 뒤에 등장했다" 는 뜻도 되겠지요. 참사를 예방할 충분한 권력과 공권력시스템을 운용할 책임이 있는 자들이 제대로 했더라면 이런 있을 수 없는 참극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언제까지 이런 처참한 일들이 이어질까요? 이것이 끝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