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웃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일을 그만두기로 결단한다면 그 때가 끝이 되겠지요.
투자나 특정한 일에서 좋은 결과를 산출한 후
자신의 의지대로 마무리한다면 그 일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씨뿌리고 거두는 일의 연속이며
우리가 가정과 회사 등 여러부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입장이므로
마지막에 웃는다는 것이 어느 한 시점, 어느 한가지 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내일 생을 마감하게 될지 아니면 다음 달에 그리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 이유로 우리가 수행하는 일의 끝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마지막에 웃고 싶다면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한 선택과 결정을 하고
모든 사람들과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가능한 범위내에서 가치있는 것들을 베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삶이 마지막이 되는 그 시점이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의 끝이 될테니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