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모두 2008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복리의마술 12-30 11:00
안녕하세요. 코스모스와 인연이 닿은건 한달정도 되었는데..이렇게 직접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제도, 오늘도 회사입니다. 새해를 사무실에서 맞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동안 대선 후유증이 있었는듯 합니다. 진실과 믿음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하는데... 거짓과 위선이 승리하는 세상이라는 생각에 그날은 TV도 끄고 우리 이쁜 와이프한테 괜한 승질만 부렸었답니다.^^ 물론 제가 누구를 간절히 바라진 않습니다만, 거짓이 승리하는 세상에 화가 나고 대한민국 부끄럽고 그랬습니다. 한 참 철지나서 이야기가 넘 길었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 모두. 마음이 통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듯도 합니다. 사실 저는 첫인상은 무시하는 편입니다. 옆에 두고 보면서 진심이 통하는 그런 사람이 좋드라구요. 올한해 모든 선생님들 노고 많으셨습니다. 2008년 새해에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고 주변에 계신분들까지 모두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거기에다 투자 수익도 풍성해지면 금상첨화일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