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알면 그만이지요. 코스모스펀드 02-16 09:43
고흐 - 구두 한 켤레 - 1886년 "코스모스와 4 시간투자연구" 응모를 마감하면서 그 동안 코스모스의 제안에 화답하신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원하신 금액의 크기가 중요하겠습니까? 어려운 경제와 증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셨을 귀한 마음의 크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이번 코스모스의 제안에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 최근 경매가의 1/10 에 육박하는 금액이 최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코스모스는 귀한 마음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을 따로 뵐 수 있도록 모임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코스모스는 각자 응모하신 자금 규모의 10 배 이상 수익을 거두실 수 있도록 특별한 마련을 하겠습니다. 코스모스의 특별한 안내로 인해 수익이 발생한 다음 그 약속을 지키셔도 됩니다. 1. 4 시간의 투자연구 마련 2. 특별한 투자정보 제공 (응모금액의 10 배 수익이 달성 될 때까지) 3. 코스모스 다른 마련에 초대 이번에 응모하신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그 응모금액을 코스모스에게 보내실 필요없습니다. 선생님들의 주위에 고립무원의 소년소녀 가장이나 돌볼 자녀가 없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같이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선생님께서 마음에 정하신 그 금액의 한도내에서 직접 도와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그 분들에게 모두 현금으로 드린다면 생필품과 치료비마져 아끼실지도 모르니 현금지원 비중과 물품비중을 잘 조절하시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르게 행해진 선생님들의 선행은 사람들에게는 숨겨지겠지만 조물주께서는 기억하시겠지요. 고흐 - 감자 먹는 사람들 - 1885년 4월 Jean / Rod_Mcku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