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대박장 펀글 03-03 15:47
구라신공이 연승이 되다보니 선량한 투자자마저 미혹에 빠지게 하는데 그렇지만 그레도 그것이 희망이 될수 있기에 글을 씁니다 제가 자꾸 시장을 비관적으로 이야기 해서 왜 이양반은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냐고 이야기 할런지 모르지만 한편으로 달리생각하면 위기는 분명 기회일수 있습니다 분명 3월중순은 아주 바닥에 좋은 종목을 살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 수익을 20% 잡는다면 이번기회는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5-7월달로 잡고 있는 고점에서 꺽인다면 그것을 기회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가치투자는 주식을 본질을 추적한다면 저평가를 알고 있다면 고평가 즉 버블을 알수도 있습니다 그런 버블주식을 대주 매도를 한다면 그것이 원금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다면 결코 문제없다고 보입니다 즉 수익의 기회로 볼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대주로 대응하시면 최소한 하반기는 30% 수익을 낼수 있는 대주 찬스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진짜 기회는 올해말에서 내년초에 옵니다 주식은 10년마다 대박의 기회가 5년마다 중박의 기회가 옵니다 어떻게 보면 12년마다라고 할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86년 87년 88년 큰장이 왔고 93년 94년 중박장이 왔습니다 98년 99년 큰장이 왔고 2005년 2007년까지 중박장이 왔습니다 다시 10년만의 큰장이 올차례입니다 다마 조정기는 길어질지라도 2009년은 98년 이래로 다시 바닥에 살수 있는 기회라고 보입니다 그때쯤이면 현재의 주가보다 대부분의 주식이 50%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고점대비 최소한 20-30% 정도에 위치할것이라는 점에서 다시 2000-3000p 간다면 5-10배의 수익을 낼수 있는 저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흐름을 접근한다면 올해장은 사실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년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년에 큰장이 올때 총알이 없다면 그것은 의미 없다고 보입니다 10년 12년 마다 오는 큰장은 투자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됩니다 아마 2009년 2010년부터 시장은 다시 급상승하면서 분명 못가도 3000-5000p 까지는 갈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즉 웬만한 종목은 3배 많이나는것은 10배이상 날것이라는 점을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판단하는가는 ? 결국 위기속에 기회가 온다고 봅니다 imf가 터졌기에 그런 대박의 기회가 왔듯 미국이 서브프라임과 미국이 망한다는 소리가 들려야 기회가 온다고 볼수 있습니다 9.11 사태가 큰 바닥의 저점이었듯이 올해 하반기는 미국이 망하고 세계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진다고 할것이라 보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몰라도 이제는 알고 있는 사실이고 보면 그것을 오히려 기회로 잡을수 있습니다 지수가 올해 하반기는 분명 펀드런이 일어날것입니다 미국의 자금이 밀물 나가듯 빠져나갈것이고 펀드 또한 환매사태가 일어날것이고 다시 제 2의 imf가 온다고 난리가 날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그렇지만 그레야 바닥에서 살수 있는 기회가 오고 10년만에 저점에서 살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점에서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회가 온다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일년동안은 최대한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 모두가 주식시장을 떠날때 바닥에서 헤메고 있는 주식들을 하나둘씩 ??어담으면 될것이라 보입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펀드멘탈이 좋고 그런 위기속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는 기업들을 최대한 정보를 알고 놓고 관심종목란에 올려놓고 추적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가장 성장성과 안정성이 받쳐주는 주식을 골라서 배팅을 해야 합니다 기회는 준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앞으로 일년후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때는 오천만원이 3억이 될수 있고 일억이면 5억이 될수 있는 10년만에 오는 기회입니다 그런 희망이 있고 준비가 있다면 하락을 오히려 즐길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작년이후로 큰 흐름은 잘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 개인적 추정 시나리오대로 시장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일년후는 일생의 부를 한단계 레벨업 할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기회를 올것이라 보입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종목연구를 해야 합니다 최소한 절대적으로 망하지 않는 기업 그리고 2010년에 오히려 수익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질수 있는 기업 최소한 50개이상 확보해두어야 합니다 그때 자금을 준비할려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그때를 위해 최대한 현금흐름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총알이 있어야 전쟁터에 갈수 있듯 기회가 와도 잡을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일생의 부를 뻥튀기 할수 있는 찬스라는 점에서 최대한 자금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가치투자는 비관론자에게서 사서 낙관론자에게 파는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비관론자가 더욱 많을수록 싸게 살수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는 그런 비관론자의 무리에 휩쓸리고 보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볼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주일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