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일간시황 코스모스펀드 04-28 08:53
4월 28일(월) 우리증권 시황 ** 해외증시동향 ◆ 미국 : 금융주들의 선전으로 상승전환, 그러나 나스닥은 다소 모자란 반등... - 4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 : 전월 69.5 → 62.6 급락, 예상치(63.2) 하회 소득감소 및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결과로 풀이.. 26년래 최저치 → 그러나.. 소비자신뢰지수 급락이 전형적인 바닥신호중 하나 라는 분석 저점 매수세 지속 유입 및 금융주들의 강세 유지.. 주간단위 2주째 상승 - 실적 호재 : 에릭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에릭슨(13.5%) : 1분기 순이익은 4년래 최저치 기록, 그러나 예상치 상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전년동기비 11% 감소한 실적 발표, 예상치 상회 → 카드 및 주요 금융주 동반 강세 씨티(3.3%), 패니매(10.4%), 메릴린치(3.2%), 암박(2.7%), 아멕스카드(5.7%) 등 - 실적 악재 : 마이크로소프트 주도로 기술주 하락 MS(-6.2%) : 핵심 사업부문 부진에 따른 향후 우려감 확산, 야후 동반 하락 야후 이사진과의 합의에 실패, 적대적 M&A추진 가능성 확산 - 전일 흑자전환을 발표한 포드도 10%대 조정 - 와코비아 : 마약 자금 돈세탁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WSJ) # 경기부양을 위한 세금환급 조치 28일부터 실시.. 소비 부양효과 주목.. 당초 5월 2일에서 수정.. 7월까지 1100만달러 이상이 1억명 이상에게 지급 - 달러화 : 약달러 경계심리 지속되며 반등세 지속, 엔달러 환율 104엔대 - 미국채 수익률 : 2년 및 10년물 동반 급등 지속 ◆ 유럽 : 개별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강세 - 에릭슨 : 유럽지역 수요 감소로 1분기 순이익은 4년래 최저치로 감소 그러나 예상치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 주가 17% 급등, 알카텔 동반 강세 - 볼보 : 동유럽지역의 판매 호조로 1분기 순익 30% 증가 발표 - 바클레이즈 및 HBOS : 골드만삭스가 유동성이 충분하다는 보고서 발표 - HBOS : 연례 주주총회 앞서 신주발행으로 20억 파운드 이상 조달할 듯 ◆ 일본 : 달러대비 엔화 104엔대 진입하며 수출주 호조 - 소비자 물가지수 : 10년래 최대폭으로 상승, Core CPI 기준 1.2% - 수출주 강세 주도 : 도요타(3.12%), 소니(5.3%), 마쓰시타(3.4%), 캐논(4.4%) 등 - 메릴린치의 유동성 확보 및 배당금 지급 소식등으로 신용 우려감 다소 진정 → 미쓰비시도쿄(4.4%), 노무라지주(3.8%), 미즈호 금융(7.3%) 등 ◆ 중국 : 증권 거래세 인하이후 급등에 대한 부담감 표출.. - 부양책 실시 이후 급등에 대한 혼조세 : 상해(-0.7%), 선전(1.4%) - 대형 은행주들 중심의 하락... 반면 철강주 강세 및 씨틱증권 상한가 - 씨틱증권 : 주식투자대출 허용 및 신주발행 제한 등 추가부양책 실시할 것.. - 차이나 레일웨이 : 2007년 순이익이 전년비 92% 상승, 올해도 증가할 것 - 짐 로저스 : 중국 증시 바닥 + 위안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다.. ◆ 주요 상품가격 : WTI 다시 118$ 대로 상승 - 미국 해군화물 운송 선박의 경고 사격 소식(이란 함정으로 추정) 등 악재 니제르 델타 해방운동의 송유관 폭파 소식 및 석유생산 노동자 파업 지속 - 귀금속 가격 하락 및 곡물가격 소폭의 하락 ◆ 금주 주요 증시 일정 - 28일 : 미국 실적 : 비자카드, 버라이존 / 한국 경상수지 - 29일 : 미국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FOMC회의(~30) / 일본 증시 휴장 - 30일 : 미국 GDP성장률, 개인소비, 정책금리 결정, 실적 : GM, P&G 일본 BOJ정책회의, 경제 및 물가전망 보고서 발표 - 5월 1일 : 미국 개인소득, ISM 제조업지수 / 증시휴장 : 한국, 중국, 홍콩,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 - 2일 :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동향, 실적 : 셰브론 / 중국증시 휴장 등 4월 28일(월) 건설관련 주요 이슈 정리> 1. 금주 실적발표 예정 - 4/28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 4/29 대우건설 - 2. 타워크레인 주44시간 운행<일간건설> - 다음달부터 시행 예정 - 기존에 10시간 운행되었으나 다음달부터 8시간 운행 * 타워크레인 운행은 전문건설업체와 노무자간 계약 * 전문건설업체의 노무비 지출이 커질 전망 3.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수주 - 대우건설 컨소시엄 (대우, 삼환, 우림) - 공사비 6.6억불 - 알제리의 사하라사막 개발을 위한 전진기지 - 본계약 체결시 08년 10월 착공 4. 계룡건설 대전MBC 지분 30% 보유 - 재무적 투자 일환으로 경매에서 낙찰 - 52.6억원 조윤호: 5. 경남기업 마다가스카르 제련소 건설공사 수주 - 1.2억불 6. 금주 분양일정 - 4/28 대림산업 광주 광천 1,096가구 - 4/29 현산,대림,대우 부천시 중동 재건축 3,090가구 GS건설 천안파크자이 1,348가구 7. 평택 미군기지사업 재검토 - 이전비용 분담 문제로 인해 재검토되는 것으로 보도 8. 단품ES제도 내달 시행 (기존에는 단품슬라이딩제도라고 불림) - 특정자재가 15% 이상 가격상승시 계약금액 조정 - 대상은 정부발주공사 (아직 지자체공사는 아님) - 06년 12월 28일 이후 공사 * 철근 H형강 등의 가격인상분에 따른 손실분은 상당폭 보전이 가능할 전망 4월 28일(월) ◈ 2008.4.28(월): KOSPI 주간전망 1800~1853pt - 동부 ▶현재 진행 중인 KOSPI와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과거 데이터와 비교해 보면 ▶5월 옵션만기일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상승 목표치는 최대 1901~1908pt까지 상승할 듯 ▶5~6월 중 최고 상승 목표치는 1941pt로 예상. ▶이번 주 중요한 변화일은 4/28일(월), 29일(화)와 5/2일(금) ▶4/30일(수)에 FOMC회의에서 FF금리를 25bp 인하 후 미국 정책금리는 동결 기조로 들어 갈 것으로 예상 ▶금융통화위원회는 5월 옵션만기일과 겹치는 5/8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며, 콜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재료 4월 28일(월) - 일본 증시는 내일 29일부터 다음주 6일까지 황금연휴로 휴장합니다 ------------------ 코스모스의 시황은 안전한 투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코스모스의 실제 투자는 장기투자를 전제로 시황보다는 종목, 포트폴리오, 투자자금비중을 통한 안전한 수익추구입니다. 시황의 단기흐름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따라서 단기흐름에 연연하는 투자에는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없습니다. 가령 코스모스가 작년 말에 지수차원에서 경고를 해드릴 때 즉시 행동하지 않으신 후 망설이고 망설인 끝에 지수 바닥권에서 매도하신 분이 있다고 합시다. 그 분들은 주식을 매도한 후 증시가 오를 경우 코스모스 탓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책임은 본인에 있는데 왜냐하면 시장 차원에서 즉시 행동하지 않은 망설임,종목별 판단포기,그리고 현금비중 유지와 같은 매우 중요한 요소들을 무시하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해외 증시는 제 각각이며, 펀드 역시 수 천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주식투자가 그렇게 쉽다면, 주식투자 성공이 그렇게 수월하다면 누군들 성공하지 못하겠습니까? 사업이 그렇게 쉽다면, 사업에서 성공하는 것이 그렇게 용이하다면 누군들 성공하지 못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