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어떤 입장일까요? 코스모스펀드 05-03 07:39
만슈타인은 네 종류의 병사가 있다고 말합니다. 부지런하고 유능한 병사 부지런하지만 무능한 병사 게으르지만 유능한 병사 게으르고 무능한 병사 만슈타인은 지휘관으로 가장 적합한 형태가 '게으르지만 유능한 병사' 라고 하였습니다. '부지런하고 유능한 병사' 는 훌륭한 병사이지만 참모 스타일이어서 지휘관의 자질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게으르고 무능한 병사' 는 그냥 두면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장 골치 아픈 병사는 '부지런하지만 무능한 병사'라고 합니다. 늘 사고를 치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무기의 뇌관을 건드려 수많은 동료들을 죽게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