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짐 코스모스펀드 06-03 19:27
동물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어떨까요? 동물과 사람의 목표가 다르다면 그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정신을 다하여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 것이 바로 그 것이겠지요. 돈입니까? 아니면 그와 유사한 것들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의 무게로 인해 허리가 휘고 비틀거리는 자신을 봅니다. 그 짐이 동료 인간들에 대한 진정한 긍휼이라면, 무거울수록 아름다운 그런 짐이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탐욕과 욕심이 뒤섞인 생각과 마음을 보는 것은 참기 힘든 고통입니다. 언제쯤이나 그런 짐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사랑은 생명의 꽃 (패티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