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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0. 27. ====
실제 10월 이후 지수 급락 구간에서 연기금이 매수한 상위 종목 20개를 살펴본 결과,
이들 종목의 10월 이후 평균 수익률은 -25.38%로 코스피보다 양호했다.
특히 삼성전자, 신한금융지주, LG전자, 한국전력공사, 삼성화재해상보험, SK텔레콤, KT, 삼성증권, 삼성전기 등 9개 종목은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연기금이 많이 사는 종목 중
45%는 선방한 셈이다.
((상세내역))
1.삼성전자 :643억원
2.포스코 :412억원
3.한국전력 :301억원
4.LG전자 :257억원
5.신한지주 :235억원
6.현대차 :221억원
7.삼성화재 :205억원
8.KT :178억원
9.LG화학 :176억원
10.현대모비스 :171억원
11.하이닉스 :169억원
12.현대중공업 :165억원
13.SKT :139억원
14.LG디스플레이 :134억원
15.KT&G :121억원
16.삼성증권 :120억원
17.하나금융지주 :109억원
18.우리금융 :104억원
19.삼성전기 :96억원
20.삼성물산 :9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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