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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 초 부터 약 1 만여 통의 메일을 받고 답장을 드리면서
마음이 아픈 적이 많았습니다.
1 억 투자자금이 줄어 500 만원 밖에 남지 않았다는 선생님도 계시고,
1억의 투자자금은 온데간데 없고 빚만 1 억원이라며
한 번도 본적 없는 저와의 통화 중에 울음을 터트리신 분도 있었습니다.
6 년이 지난 지금 어떤 분은 600 만원을 4000 만원으로 키우신 분도 계시고
천 만원대의 자금을 억대로 확장시킨 어떤 주부님도 계십니다.
보잘것 없는 코스모스를 신뢰하신 어떤 선생님께서 코스모스의 추천주로
손실을 만회하셨다고 말씀하실 때 저는 기뻤습니다.
세상에서 넘어지신 선생님,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아무런 대책도 세울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실 수 밖에 없는 분들을 돕고 싶습니다.
코스모스의 투자정보는 아무런 댓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정보는 아니지만 잘만 활용하신다면 소중한 자금을
떳떳한 방법으로 늘리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분의 투자자금 500 만원이 7 년전에 1 억원 이었듯이
선생님의 500 백만원이 7 년 후 1 억원이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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