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것이 심상치 않고 나라 돌아가는 것 역시 혼란스러우니
옛날   "난세에 바른말 하는 사람들이 숨고 아첨꾼이 득세하"던 세상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으니  세상은 원래 그렇게 돌아가게 되어 있고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 작금의 경제상황이나 정치상황에 대해 놀랄 것도 부산을 떨 것도 없습니다.
그 것도 예측하지 못하였다면 세상을 지켜보고 있다는 말을 할 수가 없겠지요.

주식시장은 중기박스권 진행이라고 말씀드렸으니 그 예측이 유효한 수 개월 동안은
시황을 말씀드릴 필요가 없지만 코스모스에 매일 오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사족을 더해 봅니다.
중기박스권에서 단기 등락과 테마와 재료에 의한 종목별 순환등락은 불가피합니다.
[종목분석] 에서 말씀드린 종목별 바닥에 유념하시면서 매매하시는데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마지막 시황이나 분석이 유효하다고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 연못이 흐리더라도 물 속의 달 처럼 젖지않고 건너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