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을 정리해보면

대부분의 정책가들은

미국의 대규모의 재정정책과  양적완화 정책의 끝을 알고 있다

그것을 바라보는 중국의 싸늘한 시선으로 인해 최근 중국의 미국채 매입은

현저히 줄어듬에 따라  미국 국채가격의 급락의 위험성과

장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없는 미국의 미래에 대한 암울암을

미국정부는 잘알고 있는듯하다

최근 영국의 부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듯

언제가는 미국정부가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반전시키기 위한 히든카드는 없는것일까?

최소의 투입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는것을 무엇일까?

그대상을 한국으로 잡고있지는 않을까

이미 미국은 1경이라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경제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들어 한국주식시장이 세계 증시의 선도지표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0조의 돈만 투입하면 한국증시는 1500p는 거뜬히 넘길수 있다

20조의 돈을 투입하면 한국증시는 1800p도 넘길수 있다

즉 1경이라는 돈의 0.2%의 돈이면 한국증시는 1800p를 넘길수 있고

미국 다우지수는 자연스럽게 10000p를 넘길수 있다는것이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것이 효율이지 않는가

그렇다고 보면 미국 자국의 경기부양을 위해서 가장 좋은 효율적인 방법은

한국을 붕붕 띄우면서

주가 또한 붕붕 띄위서 세계의 주가를 띄우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것이다

어차피 aig에서 300조를 날렸는데 10조를 설사 다날린다고 해도 코끼리 비스켓이라고

보면 다우지수 100p 올림에도 만족할수 있는데 그이상의 기대를 할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는 상당히 공격적이다

왜???

물음표를 달고는 있지만 이렇게 공격적인 이유는 없는듯한데도

기대이상으로 공격적이고

상대적으로 기관의 매도 또한 상당히 공격적이다

외국인의 매수를 보면 추세의 끝이 1400p대는 아님을 생각하게 한다

기존의 큰 변곡점 imf와 9.11사태를 유추해보면

외국인의 매수에 의한 1차 상승과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로 인한 2차 상승이 나타났다

아직 1차 상승도 끝나지 않았는데도 끝폭의 상승을 보였다는것은

향후 2차 상승은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

1차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까

또한 외국인의 매수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위의 음모론 또한 지나가는 생각일 뿐이다

다만  최근 외국의 한국에 연일쏟아지는 찬사와

지속되는 공격적인 매수세로 볼때

결코 외국인의 매수는 단순한 트레이딩이 아닌듯 하다

어쩌면 이번장은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아주큰 상승이 나올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

전세계적인 저금리기조로 볼때

per 10 이 아닌

per 20이 정상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주가 / 자본비용 으로 계산했을때 이다

그렇다면 우리증시의 적정가는 1000-1100 아니라

2000-2200p가 나온다

물론 이글을 쓰는 내자신도

설마 그정도까지야 .....  

그렇지만 현재의 시장은 섣불리 고점을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

어쩌면 이시장은 기대이상의 큰 상승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판단이다.

추세의 끝을 섣D불리 예측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어쩌면 갈때까지 가보는 배짱이 지금은 필요한 시기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