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글은 주주분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충분히 느끼게합니다.

지나온 시간에도 그리 하셨고, 앞으로도 내내 그리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유가 있었던 또는 그러한 여유를 마련하셨던, 코스모스에 참여하신 대다수 주주님들은 최소 3년 이상의 장기로 믿고 투자하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그러하지 못한 또 다른 많은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자금은 여유가 있어 투자를 하였지만, 일부 자금은 머지않은 장래에 집안의 대소사에 사용해야 하는 자금도 보관하고 계실것 입니다.

 

이러한 자금을 활용하는 방법을 믿을만한 이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음은 또 다른 신뢰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길 잃은 양들이 진실하지 못한 곳에서 유료로 정보를 얻게하기 보다는, 이곳에서 일정한 방향이라도 제시하는 것은 주주분들이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한 방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한 방편이라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Stocktree (?)" 로 어떠한 시도를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회사의 사업분야도 확장하고 목마른 이들에게 구체적이고 믿음직한 정보제공도 고려 할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새로운 시도가 코스모스의 처음에 의도하셨던 사랑이라고 생각도 해 봅니다.

 

 

감히 드린 말씀이오니 그냥 읽어만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