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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治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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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남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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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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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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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남에게 짓밟히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욕을 당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를 욕되게 할 자는 오직 우리 자신 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인생과 운명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남이 쓴 일기(日記)가 내 일기가 될 수 없고
다른 사람이 우리를 대신해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모든 일에는 그 이유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원래 없던 것을 사람이 세상에 만들어 낸 것들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 이유가 없지 않습니다.
사람 개개의 인생이 미리 결정되어 있지 않듯이
각자의 정해진 운명 또한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의 결과일 뿐입니다.
폭풍이 불고 지진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불시에 죽고
조물주의 심판이 도래하여 세상이 바뀔지라도
그 모든 것들 역시 우리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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