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라고 해서 다르겠습니까? 코스모스펀드 10-26 12:10
여러 부면에서 객관적이 되는 것 그리고  사실과 진실을 제대로 보는 것 말하는 것이 어려울까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흰것을 희게 보고 검은 것, 파란 것을 있는 그대로 보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흰 것을 희다 하고 회색과 검은 것을 그 보이는 대로 말하면 용기가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것은 자신이 보는 바 믿는 그대로 끝까지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물론 시각장애인도 있을 수 있으며 색상표에 대한 합의표준도 있어야 하겠지요. 이익, 국가, 민족, 종교, 사람 혹은 신,  어떤 신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와 관련된 표준을 가지느냐 역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기는 양심마다 그 질과 크기가 다르듯이 늘 옳은 것을 향하고 그 길을 걷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지만...   기업을 평가하는 일 역시 주관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평가 잣대를 조화롭게 적용하면서 최고경영자, 기업의 재무구조, 기업의 사업구조, 인적구성 등 그 표준잣대의 거울에 기업을 비추어 보면 그 참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