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주식은

일반투자가를  매우 힘들게한 한달이네요

세계증시도 월봉상으로 유럽과 미국  큰 대음선을 맞는,  잔인함이 깃든

달입니다

6월달 우리 투자자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쉬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국의 지질학자들이 아이슬란드가 에이야프얄라요쿨화산 폭발이후

더 큰 화산,  카틀라가  폭발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화산 폭발이나 자연현상에 관심을 갖는 것은

2007년 앙쯔강 범람을 기화로,  헤지펀드들이  홍콩 위안화를 공략하였고

한국은 1997년 성수대교가 붕괴되면서, 아이엠에프가 찾아왓고

미국은 2007년 미네소타 다리가 붕괴되면서  차량 50대가 바다로 돌진했고

그후에 서브프라임 공황이 찾아 오듯이

아이슬란드의 자연현상 , 그리고 화산 폭발은 대변화를 내포하던지,  아니면 시장의

메이져들은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설적인 로스차일드는  미리 전쟁의 정보를 빼내어서

영국의 국채시장에서  국채를 헐값으로 인수하여 큰 부를 축적한 것이고

지금도 어떤 세력인가는,  에이야프얄라 화산 폭발후에 위험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는 카틀라 화산의 폭발시점내지는 그 위험과

주가를 연계하여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카틀라 화산은 에이야프얄라 화산의 2-3배정도는 위력적이고

항공길뿐만아니고,  유럽의 정보통신망까지도

파괴 가능한 화산으로 지금은  최후 폭발한지 140년이 지나는

폭발가능한 화산이라는 것입니다

화산이 폭발할지, 안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찌보면은 첨단과학시대에 미신같은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누군가는 그화산 폭발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은 대중들은 더욱 더 큰 공포감에 빠진 다는 것이지요

다시 펀드멘털로 돌아온다면은

세계증시는 5월달을 대음봉을 맞는 형국이고

그 월봉상의 음봉은  6-7월 다시한번 시장을 충격으로 몰아붙일 수 있다는 것이며

유럽발 스페인 그리스위기는 아직은 처방안된, 해결되지 않은채 방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던지 아니면은 ,독일이 총대를 메고 연방을 강화하면서

그리스등의 부채를 탕감해주던지, 조치를 취해야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경제 흐름에 우리나라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천암함이라는 문제요, 국민의 30%이상이 못믿는다는 것도 문제고

벌써 대북 불안이, 주식 시가총액27조를 날려버리고

서민의 생계에는 조계류의 값이 폭등하여 불안감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걱정합니다

대북관계가 이런식으로 , 지속적으로 대결구도로 간다면은

지금의 천안함 47명의아름다운 청년들의 죽음이 문제가 아니라

더 크고, 더 무서운 대립과 파괴가  우리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세계경제대전에서 한국호는 탈락하는것 아닌가 하구요

국민들은 기대합니다.  밥못먹는 없는 사람들이랑 싸우지 말고 선제적인 화합이

진정한 국가 살리고,  경제살리는 중도 실용적인 정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불안한 상황속에서 한국주가도,  당근 조정내지는 상승의 한계를 느낄

것입니다  물론 선거기간이기에 기관투자가들의 방어에 의하여

한국주가는 상대적으로 선방할 수도 있지만 .........

세계경제가 디플레라는 큰병에서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케인즈안적인

재정 확대가 필요한 처방인데 ,유럽을 중심으로 재정 축소와 부채축소를 강조하다니요

병든 환자를 포기하는 것인가요???

모종의 세력들은 카틀라화산 폭발과 함께 혹시 2파 하락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가요??

확실하게 알수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시끄러운 장세에서는 항상 손해본 경험이 있기에

조용함을 기다립니다

거래도 줄고, 세상도 조용한 그 적막함 만이 일반투자가를 수익의 길로 안내함니다

적어도 그렇게 일반들을 기쁘게 하는 소식은

6월중순은 지나야 들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