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제는 무엇보다 인재를 우선시 했으며 (人才至上)
덕과 재능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찾되 재능보다는 덕을 앞세우고 (德才兼備)
솔직히 의견을 받아들이고 유능한 인재를 불러모으면서 (納諫招賢)
인재를 너그럽게 대하고 (寬以待人)
실상을 제대로 살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從實考核)

코스모스는 사업과 투자 그리고 경영에서 강희제를 본받고 싶습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주주님들과 임직원들 그리고 공동의 이익을 앞세우는
겸손하고 덕이 있는 인재와 선생님들을 모시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실수가 있기 마련이니
두 번의 기회는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또 한 번....

그러나 세 번  이상의 기회와 초대는 어렵겠지요.
주주님들의 머리가 이미 백발로 덮이고 있고
세상이 신속하게 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덕이 있는 인재를 찾기어렵다면 이전 10 년 처럼
저 혼자 쉬엄쉬엄 하면 그만입니다.
몇 년만 지나면 은퇴하시는 주주님들이 많으시니
느긋하게 걸어가면서 자리를 마련하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