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 초,, 강남 아줌씨덜은 소리없이 주식을 사모으는 와중에.

서민들은 아적도 부동산 투자 한다고 껄쩍대고 있었습니다..

리먼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불패신화였던,,

부동산에 여전히 기웃거리고 있었지요.

이유가 뭐일까?

별거 없었습니다..

강남 아줌씨들은 고급정보에 노출되는 횟수가 서민들 보다 더 잦았다는 것,,

이는 태생적 구조이기에,, 의지로써 해결될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허면,,서민들은 고급정보를 얻을 수 없고,,허니.. 그들에게 뒤쳐지고,

따라잡을 방도는 없는가?

고거이가 제겐 그해의 키워드 였습니다,,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차트나 깨적되고,,

경제지식 습득으로 보조만 맞출 수 밖에 없다는 말인가?

여러달,,상념으로 보내고,,

어느날,, 참 되도 않는 발상이 하나 딱 떠올랐는데..

비웃지 마십소,,(현재 제 왁꾸는 이선상에서 짜는 것입니다요)

허면,,내가 강남 아줌씨들에게 정보를 주는 그 핵심의 인물이 되어보자.

당국의 정책을 귀뜸 해주는 거니까네.. 그 실무 책임자의 우두머리가 누구더냐?

한은 총재이다..(당시..뭐 당색 여건으로 한은 물갈이 시점이었지만,)

바로 요거이다,, 내가 한은 총재가 되어 보는 것이다..

내가 한은 총재라면,, 시점에 어떤 정책을 펼것이고,,

이의 부작용은 무엇이고,, 현 정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살피면,, 선택지가 도출 될 것이고,,각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자..

허다 보니..

내 여그 되도 않는 소리 가끔 짓걸인 것 중 하나..

내글은 뉴스보다 빠르다,,

바로 요거이 입니다.

이해 안가실 줄 압니다만,, 부단히 노력 하시면,,

기법 10년 공부보다 훨 유익하리란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공조하에..

유동성 공급정책의 일환으로써 뜻을 같이 하다보니.

당시는 한은을 살피면,, 코스피 영역은 어느정도 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글로벌이 힘의 균형으로써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 이상,,

한은 총재가 되어서는, 반쪽짜리 시각임을 알아채고,

글로벌 대빵이 누구냐?

맞습니다,,연준의장,,버냉키 입니다..

좋다 ,, 버냉키가 함 되어보자..

참 순진무구한 생각이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몸소 체득한바,,

안될 것도 없다..

해보는 것입니다.

왁꾸를 짜구,, 다음 버냉키 수순을 예상해 보고,, 벗어나면,, 수정하고,,

뭐이 였던가? 내가 놓친 부분이 뭐였던가?

찾아서 메꿔 놓고,, 재차 왁꾸 짜구 시나리오 그려보고,,

머릿속에 스토리로 저장해 놓고,,

경제TV 하단에 한토막 짜리 기사가 내 왁꾸에 들어오면,, 실행해 보고,,

이 또한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랜덤만은 아니구나,, 느낄 수 있었구.

허다보니..

내 글보벌 증시의 도구는 왁꾸속의 스토리로 자리잡게 되구,,

뉴스 이전에 먼저 썰 풀 수 있게 되구..

경제지표나,,뉴스는 제 예측 도구에 없습니다.

확인하러 가는 것 뿐입니다..왁꾸의 수순대로 가구 있나,, 돌출 된 거이는 없나..

허면서,, 모양새 좋은 거이로 시나리오 출력하는 것입니다.

물론,,다량의 경제및 금융공부가 필요합니다.

내 주식에 대한 방대한 공부는 없었어도,,

독학이라 할지라도,,10여년 정도의 분야에 대한 공부는 있었기에..

왁꾸 짜는데에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만,,

내 하루 빠르다 하시죠?

지가 봐도 대충 고런거이 같습니다.

예측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는,, 헤드라인 뉴스에 목매달지 않습니다..

반토막 줄기사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은 고거이에 흥분합니다..

왁꾸에 들어오는 거이가 보이는 즉시..실행에 옮깁니다..

물론,,광의의 의역이 필요한 부분이지요..

경제및 금융지식은 요때 필요한 것 뿐입니다..

연결고리 만들기 위한 수단 일 뿐입니다..

아침 부터 두서 없고,,재수 없는 글 남긴거이 지송스럽지만,,

언젠가 한번은 써 보고 싶었던 글입니다..

아적 혈기 왕성한 젊으신 분,, 이 분야에 몸담구 싶은신 분은,

나름의 기법과 매매원칙의 완성도 좋지만,,

성한 대들보가 될 수 없슴을 알기에..

목표를 버냉키로 두고,,공부함 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별거이 없습니다..

시작은 경제지 기사로 하시고,, 채권,외환,스왑에 대한 원서 공부하시고,,

원론및 거시,미시 이해 되는 수준에서 대충 ?y어 보고,

파생상품의 세계및 역사 정도,, 공부하시면,, 대충 흐름이 잡힐 것입니다..

좀 더해서,, 미국및 서구의 근대사 정도 공부 하시면,,

시각을 완성하기에 별 어려움 없을 거이 같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이해도나 적용력이 차이가 나지만 말입니다..

다시함 말합니다.

경제지표나,,뉴스로 시장을 예측 할 수 없습니다..(벌써 반영 되었기 때문)

집행하는 이의 입장이 되어봐야만,, 예측이 가능합니다..

전적으로 그렇다는 거이는 아니고,,

남과의 다른 시각은 이에서 출발합니다..

기법완성에 쏟을 정력을 원서 공부 하는 거이가 낫다고 판단되서

올리는 글입니다..

매매기술은 차후의 영역이니..이 또한 실전에서의 숙달이 필요하겠지만,

왁꾸 잡고 가는 길은 요거이보다 더 좋은 거이가 없다고 봅니다..

주제도 안되는 넘이,,주절 거린거이,,양해좀 바라면서..

서민들도 함 ,,

잘살아 봅세다..

현재의 상승을 두고,, 하락추세의 잠시 반등구간이라고 썰 푸는 이덜이 보여서,

잠시 의견 타진 하겠슴.

시점에 오바마의 유로존 구제에 협조하겠다는 발언을 하는 것은,

대세 상승은 아니어도,, 상승추세로 봐도 무방하다는 것임.

갠적으로 요번 거이는 2000 깰 것으로 보임.

타이밍 봐서 풋 잡는 거이는 하루 단타로 임해야 될 것으로 보임.

그 이유의 근거를 대겠슴.

홀짝 승부 놀이에.. 대중의 인식과 반대로 한다는 것은,

됨됨이가 그렇다는 거임.

지표및 뉴스의 해석에 있어서,, 감정이입이 작용하며,

남가지 않은 길 가려 하는 청개구리 심보가,,

반영 되는 것임.. 가끔 요거이가 먹힐 때가 있지만,,

끝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

향후 이빨 몽땅 빠지는,, 험한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는,

하루살이들의 영역임.

뉴스는 대응이고,, 시장의 움직임을 간파하면 예측이 나옴.

간혹 헷갈려 하는 이가 있는데..

이들은 시장의 움직임을 읽기 때문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에 철저하기 때문에 수익을 얻는 거임.

이를 혼동하지 마시고,,  포지션 따라하다간,, 골로가는 거임..

수익의 10% 몰빵과 계좌 잔액 몰빵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 것임.

각설하고,,

여전히 유로존은 날마다 새로운 뉴스로써 천당과 지옥을 반복하고 있슴.

이말은 유로존 스스로가 유로존을 구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임.

스페인 총선도 물갈이 되고,,

유로존 위기로 말미암아,, 유로국의 기존 정치인들의 물갈이가 있었슴.

요즘,, 내 시각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계기가 되고 있슴.

연준의 행태를 지난글에서는 전적으로 중국을 위시하면서,,

유로존을 꽃놀이패로 이용한다고 하였슴.

그게 전부 였슴.

허면서,,향후 글로벌 증시의 박스를 설명하였슴.

미국 10년 노트의 수익률과 미국의 제조업 부활의 시나리오에서

중국 압박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것이었슴.

헌데.. 추가할 사항이..

유로존 기존 정치인이 물갈이 됐다는 것.

강하게 유로존을 압박 한 거이가,,

단지 경제적 측면에서만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

다시 풀면,,

연준은 경제회복및 프로젝트의 완수를 하기 위한 물밑 작업은 끝내 논 상태고,,

심적 여유가 있었다는 것..

글로벌에 대한 게임은 벌써 끝내놨다는 것.

시점에 미국에 비우호적인 유로존의 지도부를 물갈이 하면서,,

확고히 바닥다지기 위한,, 덤이었다는 것,

궁지가 아닌,,배짱을 부려 왔다는 것..

즉,,

미국채 10년 노트의 수익률의 상승은 당분간 배제 시켜도 될 일이라는 것.

3%대 까정 수익률 상승 시켜도, 오히려 미국에게 득이라는 것.

이리되면,, 글로벌 증시 상승은 상당히 지속 될 수가 있슴.

왁꾸의 전면적 수정이 필요한 시점,,

물론,,애시당초,, 8월 이후 글로벌 증시의 박스를 설명하면서,

박스 상단이 높아져 간다고 왁꾸는 쳐 놨지만,

예상치 보다,, 고점이 더 높아 질 수 있는 장세가 될 수도 있다라는 것..

요컨데,..

현 장세를 반등구간이라며,,

풋이나 인버스 잡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

이유인즉,

미국의 유로존에 대한 협조 발언을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언급했고,

어느정도 유로존 국가의 정치 물갈이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

미국의 자신감이 넘쳐나는,, 대목을 엿보이고 있고,

인플레 기대심리가 살아나도 당분간은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

소비신뢰지수의 큰폭 상승도,,이를 대변해 주고,,

예상컨데..

당분간 유로존 위기 어쩌구저쩌구가 악재되서,,

글로벌 증시의 추세하락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현물러 이신분들은,, 홀딩및 매수전략 좋아 보이고,

파생님들은 풋은 단타용으로 대응하고,, 콜로 승부 노려 보는 거이가 좋아보임..

주식순검님의 말이 틀려서가 아닙니다..

시점에 언급한 것과 인용의 해석이 잘못 되서 입니다.

당시 저는 하방을 주장 하였는데.

글로벌 증시를 박스로 봤고,,무턱대고 상승이나,대세 상승이 올 수 없는 이유를 풀었습니다.

고거이 몇가지 짚겠습니다..

버냉키의 2013 중반 초저금리 발언은,,호재로 인식 해야 됨이 아닙니다.

상당한 악재 입니다..와중에 코스피 반등하는 시점이었고,,

주식순검님의 내용 자체에서도 모순이 있었는데.

저금리로써 유동성이 팽창되어서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설명하였습니다.

중국과의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한배를 타야 한다는 부분..

부분적인 내용도 잘못된 거이도 많고요..

가령 위안화 페그제로써,, 글로벌 인플레 저지에 공언했다는 부분,,

사실..페그제 부활한 거이는 리먼사태 이후입니다..

또한 변동환율제로의 전환 부분에 대해서는 2년전에 다뤄졌던 부분이고,

자 봅시다..

버냉키 2013 초저금리를 어이 유지 가능하냐?

핵심은 요거입니다..

요거이가 달러캐리로 글로벌 증시 상승시킨다는 오류를 잡아 줄 것입니다..

약달러는 글로벌 증시및 상품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상승시키고,,

실제 비용 인플레의 상승을 가져 옵니다.

허면,, 인플레 기대심리를 잡기 위해서,

연준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정책금리를 인상해서,,

기대심리를 잡아야 합니다.

헌데,..2013년 까정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고 천명한 마당에.. 방도가 없습니다.

연준의 오퍼 트위스트는,, 단기채를 매각해서,,장기채 사들이며,,

장기금리를 잡는다는 정책입니다..

헌데..고거이가 단기간 내에는 가능하지만,,

기대심리 만연은 장기채권 아무리 사들여도 잡을 방도가 없습니다.

이때 가능할 법한 수단은,,

글로벌 리스크 뿐이 없습니다..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인플레이션 기대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해서,, 대세상승및 무턱대고의 상승은 없다 했던 거이고,,

간간한 리스크로써,, 주가의 등락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시점을, 미노트 10년 수익률과 tips (물가 연동 채권)의 금리 스프레드로써

박스의 상단을 짚은 거이고,,

즉,,주식 순검님의 글은 그럭저럭 근사하게 풀이 했지만,,

핵심을 잡지 못했다는 거입니다..

허고,, 중국이의 긴축완화로써 득 볼 자가 누구 입니까?

당장 부동산 경착륙 등으로. 위기 고조감 팽배하고,,

지준율 인상 패턴 이어지는 마당에..

즉,, 중국은 글로벌에 어떤 구심적인 역활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수를 살리는 거이는,, 미국에게 개목살 잡혔다고,,

공식 인정하는 거일 뿐입니다..

즉,, 위안화의 기축통화의 앞날은 멀다는 점은 맞지만,,

이를 글로벌 증시의 상승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억지라는 것입니다..

등등 많습니다..

유로존도 정치일선 물갈이 되서야,,오바마 유로존 협조 발언이 있었던 거이고,,

즉,, 두리뭉실한,,

주식순검님의 글은 2,3년 전에 썰 풀었어도 될 아무 이상없는 글 이었다는 것..

시대착오적 발상이었다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시면,, 부연설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