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챠트분석
종합지수는 이제 기로에 서있습니다.
하락하느냐 상승하느냐.
7월 부터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될 것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의하면
종합지수는 하락 1,2,3,4 파까지 완성되어 가는 단계입니다.
1파는 작년 4월의 바닥
2 파는 작년 6월의 반등 고점
3파는 작년 9월의 바닥
4 파는 년초부터 시작된 반등파동입니다.
마지막 5 파가 진행될 것인지
아니면 4파가 이어져 700 p 근처에서 마무리 될 것인지
7 월이면 결론이 납니다.
이동평균선으로 보면 730 p 에는 1년 평균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1년동안의 물량이 포진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570 p 근처에는 60 일 120 일 평균선이 상승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기 매수세력의 매수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와 주가의 우려감과 구조조정의 불안감이 주가의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면
한국증시의 저평가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장기 투자자들의 선취매수가 주가 하락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주가가 중기 횡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래소 역시 저점대비 30 % 상승 부담감을 떨쳐버리기에는 힘이 부칩니다.
하지만 연기금의 증시 투자비중 확대 역시 관심사입니다.
자연스런 중기 박스권 전망이 주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장세에서는 선물 옵션은 금물입니다.
부실주나 급등주의 추격매수는 위험합니다.
철저한 기업분석이 뒤따르지 않으면 수익은 고사하고
재산을 지키기도 어렵습니다.
이제 박스권 이탈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역경의 시기에 좋은 기업이 빛을 발할 시기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코스닥 역시 횡보조정이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봅니다.
거래소와 분석내용이 비슷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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