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면진단 및 투자방법
국면진단
종합지수
대세 - 바닥권 탐색국면
중기 - 하락
단기 - 바닥권 접근 중
1차 단기 바닥 538 p 부근
2차 단기 바닥 518 p 근처
코스닥
대세 - 바닥권 탐색국면
중기 - 하락
단기 - 하락
현금보유하신 분 - 관망
주식 보유하신 분 - 포트폴리오 관리 ( 부실주,고평가 주식, 손절매도)
현금비중과 주식비중 관리 ( 50 : 50 )
투자방법 결정
1. 장기 투자하실 분은 우량주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실질금리 이상인 종목을 보유
매수할 경우 소량씩 매집 후 수익 발생시 일괄 매도
수익이 날 때가지 장기 보유 ( 그렇기때문에 확실한 우량주이어야 함)
2. 단기 투자하실 분들은 40% 자금으로 회전률을 높이는 방법이 유리
2 % 내에서 손절매도 엄수
단기 바닥확인 종목은 종목 당 20% 씩 2 종목 매수 후 10 % 수익 발생시 매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손실이 2 % 에 즉시 매도
부실하지 않은 기업 중 기술적 분석이나 재료를 고려하여
기민한 투자를 하여야 함
주가가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즉시 현금화 하는것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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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펀드 사이트가 개설된지 약 1개월 반이 되었습니다.
대세 하락이라는 비관적인 분석에 더하여 보수적인 도시가스 주식 추천에 대한
많은 분들의 반대의견이 있어서 주가 등락폭이 크고 기술적 분석에 의한
종목들을 관심종목으로 소개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품위있는 투자 동호회 시절,
년초에 도시가스와 증권주 그리고 몇몇 종목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그런대로 수익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증권주는 사실 가치투자와는 거리감이 있는 종목이지만
증시 거래량 증가와 수수료 수익 및 증시 회복시 투자수익증가와
액면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주가로 인하여 다음 결산기의 배당수익률에 초점을 맞추어
접근하였던 것입니다.
년초의 추천주들은 일부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수익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4월 초에 도시가스와 저가증권주 및 우선주에 대한 2차 추천이 있었습니다.
도시가스는 역시 이번에도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액면가이하 종목에도 거래세를 부과하는 정부의 정책에 따른
증시거래량 감소 등 여려가지 이유로
증권주가 하락 하였습니다.
손절매도를 말씀드리기도 하였지만 저로서는 증권주의 2차 추천은 후회가 큽니다.
최근에 도시가스의 조정도 깊어졌습니다.
4 월 초 추천 당시에 도시가스 종목들의 단기 고점과 중기 고점 그리고 장기 고점을
미리 말씀드렸기때문에 단기 투자하시는 분들은 적절히 매매를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 장기 보유하시기로 마음을 정하였다 하나 경남에너지의 경우,
오늘 장중 저점가격이 최초의 추천가격 근처였습니다.
물론 곧 이어 다시 상승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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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고점이 확인된 상황에서 주가가 횡보하자
매일 똑같은 글을 쓰기도 민망하고 여러 선생님들께서 식상해 하시는 것 같아서
기술적인 등락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단기 수익을 내드려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적은 자금을 동원하셔서 연구하신다는 기분으로 투자하시도록
접근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대원산업과 경축이 그 종목들입니다.
신기술에 관한 정보로 접근한 종목도 있었습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입니다.
그 종목은 2500 원 쯤에 매수를 시작하시도록 말씀드렸는데
3000 원 근처까지 오르던 주가가 기관들의 매도로
2000 원 근처까지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기술적 분석의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한가지 지표나 기법으로는 수익을 내기가 힘듭니다.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하고 자금관리와 리스크 관리도 해야합니다.
증시 국면진단도 병행애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내적 외적요인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분석하여 최선의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저는 그렇게 하는데 부족함이 드러났습니다.
잠깐 생각이 흔들린 것입니다.
저의 정보가 정확히 전달되지 못하거나 그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지 않으시고
일부 종목에 집중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정보와 투자 방법을 단순 명료하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기나 위험한 투자수익 요구에 흔들리지 않는
빈틈없는 투자방법을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출발하면서 야기된 코스모스펀드의 시행착오는 이것이 마지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불민함으로 인한 실수와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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