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 동호회에서 부터 치심까지 이기섭 11-25 08:32
제가 솔직하게 쓴 글들을 대충 헤아려 보니3000 개가 넘는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글도 있고 오랜 시간이 흘러 많이 퇴색되어 그 당시 상황과 분위기가 사라진 탓인지 싱거운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7 년 넘게 저를 주의 깊게 관찰하신 선생님들께서는 어느정도 저의 목표에 근접한 분석과 평가를 내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제 마음이 가는대로 글을 썼으니 그 글을 읽으신 선생님들께서도 마음 가는 대로 느끼시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코스모스의 시황은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로 축소됩니다. 종목추천은 이제 좋은 종목을 발굴하기가 쉽지 않아 자주 추천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추천해드린 종목들을 수확하는 정보로 국한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좋은 종목은 가끔 발굴될 것이므로 그때 그때 한 두 종목씩 말씀드리도록 하겠지만 이전처럼 대규모로 추천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스모스는 정보제공의 비중을 축소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투자와 사업에 집중해 갈 것입니다. 지금은 말이 아니라 행동할 때이며 코스모스는 7 년 전 부터 정보제공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신뢰를 키우고 회사의 견고한 기초를 다지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지금은 본 건물 1 층이 완성되었고 내년부터는 2~ 3 층이 완성됩니다. 그 다음 해에는 6~ 10 층이 완성될 것이라고 봅니다. 기초가 중요하기에 코스모스는 7 년 동안 지하 30 층을 완성하므로서 지상 300 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코스모스의 정보는 더욱 단순해질 것이며 한국시장은 물론 리스크 낮은 방식과 규모로 해외 투자에도 나설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스모스는 순수한 투자수익 만으로 본다면 년 평균 50 % 복리 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수익과 사업진행으로 인한 회사의 외형의 증가는 년 100 % 가 넘을지도 모릅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성공 또한 그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선생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것이라면 꼭 성공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