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금융교육 이기섭 11-26 08:38
그 동안 코스모스는 가장이나 주부들과 같은 성인들의 투자를 도와드렸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투자교실을 시행할 것입니다. 아직 경제를 이해하기 어려운 청소년일지라도 작은 증권계좌를 만들어 주어 투자를 하게 한다면 두 가지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자녀들에게 머리가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제의 핵심을 체득하게 해 줍니다. 2, 초기 투자자금이 비록 적은 자금일지라도 지속적으로 적립하는 투자자금의 증가와, 복리로 20 년간 발생하는 투자수익이 합쳐지게 되면, 자녀들은 30 대 부근에서 이미 경제적인 자유 상태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코스모스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 세상과 경제에 대한 통찰력 없는 준비되지 않은 자녀에게 부모의 재산을 물려 줄 때 잘못하면 자녀를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에게 경제적인 통찰력을 길러 주기 원하시는 부모라면 초등학교 5-6 학년이나 중고등학생 때부터 기초적인 금융교육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자녀의 증권계좌를 만들어 용돈과 적은 자금을 적립하는 투자는 자녀의 나이와 상관없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녀들의 성공의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그러한 마련 아래에서 성장한 자녀는 경제와 금융에 대한 균형잡힌 견해를 갖게 될 것이고, 성인이 된 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을 때 그에 필요한 재원을 힘들지 않게 조달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K.294a "아델라이드" Violin Concerto D Major, K.294a 'Adelaide' Czeech Philharmonic Chamber Orchestra Mela Tencnbaum / violin Richard Kapp / conductor . Adag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