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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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에 오신 선생님들 중에는 코스모스를 끝까지 신뢰하시는 선생님들과
반신반의 하거나 불신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와 이 곳의 시스템에 대한 데이타를 투자정보와 함게 지난 6 년간 제공하면서
선생님들에게 결정과 선택을 위한 충분한 사인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코스모스는 선생님들에게 결정적인 선택의 기회를 한 두번 더 드릴 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코스모스의 안내를 숙지하신 분들 그리고 코스모스의 비유의 의미를
잘 파악하신 분들은 주저하지 않고 그 기회를 잡으시게 될 것입니다.


코스모스가 드린 제 1 기회

지금까지 저는 최선을 다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많은 분들은 이미 주식투자의 모든 손실을 만회하였으며
크게 수익을 내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반신반의 하신 분들은 각자의 능력에 맞는 수확을 하셨을 것입니다.


코스모스가 드린 제 2 기회

저는 선생님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 드렸는데
그런 형태의 기회는 이미 두 차례 제공되었습니다.
한 번은 몇 년전에 설립된 (주)코스모스에 주주로 참여하신 분들입니다.
초기에 저를 신뢰하신 분들은 몇 십만원에서 부터 크게 신뢰하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참여하셨는데, 그 분들을 위하여
오랜 기간을 인내하신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 마련을 하였습니다.
다음이 최근에 설립된 코스모스에셋입니다.
그 분들은 초기의 우여곡절을 겪지 않고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신 분들입니다.


직접적인 투자보다 나은 것을 선택하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계속 좋은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싶지만 저의 관리능력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한 기회에 말씀드릴 것입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어떻게 허용이 될지 모르지만 내년에 설립 될 사모펀드
및 기타 투자회사의 설립에 따른 기회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금융회사는 금감원과 정부의 규제가 심하여 저는
비교적 자유스러운 형태의 기업으로 증시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입니다.
제가 20 대 중반에 사업적으로 한 번 넘어진 후 투자와 분석과 연구를 지속해왔는데
회사를 설립하기는 (주)코스모스가 처음이며,  코스모스 에셋 이 두 번째입니다.
앞으로 회사 하나가 더 설립 될 것입니다.
그 것으로 법인 설립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기업은 제 주변 사람들을 중심으로 설립할 계획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 그 들과 사업적으로 많은 거래와 투자를
해 보았는데 장외투자와 관련하여 한 번도 만족스러운 적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코스모스의 계열사들은 거래소와 코스닥을 벗어난 투자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결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장외기업들은 별로 신뢰할 수도 없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투자 배수를 액면가의 10 배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시 말해 액면가 500 원 주식을 5,000 원에 투자해 달라는 것입니다.
성공확률 85 % 이상인 코스모스에셋의 액면가 500 원 주식을
650 원에 모집 한 것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집가격이 액면가의 2 배 이하 이어야만 주주가 비교적 쉽게
10 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 10 배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한다면
액면가 대비 100 배 성장해야 10 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성공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투자의 황금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큰 수확을 거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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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주)코스모스는 지난해 부터, 코스모스 에셋은 설립 후 지금까지 지출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통신비와 활동비로 월  30-40 만원 정도씩 소요되고 있으나
계산이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개인적인 자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실제매매]에 공개해 드리고 있으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년 말에 주주님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투자환경이 예측한 시나리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고
또 그럴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수 년간 좋은 결실이 예상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