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서 코스모스 사이트를 처음 여시는 순간 저의 마음 속에 들어 오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코스모스에 오신 선생님들에게 저는 사심없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그러나 말씀드린 대로 걸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가끔은 돌부리에 채여 넘어질 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을 이 곳에 초대한 저는 초대에 응하신 선생님들에게 가능하면 가장 좋은 것들로 대접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제가 가진 능력 범위내에서 정성껏 상을 차렸지만, 어떤 분들의 입에는 너무 거친 음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년전의 초대에 응하신 귀한 손님(주주)들의 대접이 올해로 끝납니다. 그래도 섭섭하지 않는 주안상을 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그리고 그 분들에게는
지주회사의 주주가 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올해 두차례에 걸친 코스모스의 초대에 응하신 분들이 계십니다.벤쳐 투자는 5 % 이하의 성공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코스모스 계열사들은 실패 확률이 5 % 미만입니다.그렇다고 성장에 제한이 있거나 더딘 성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회사의 주주님들은 더욱 안전하고 가속화 되는 시점에서 합류하게 되어 최초회사의 주주들과 동일한 성장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코스모스는 주주들의 이익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처음에는 더딜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그 속도가 기하급수적이 될 것입니다. 코스모스의 성장은 코스모스가 제시한 투자순서와 비슷합니다. 치심과 신뢰를 먼저 쌓은 다음 기업을 세워가고 있으며, 또한 버는 것 보다 잃지 않는 것을 우선하는 경영으로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모스의 실패 확률이 5 % 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저의 초대로 이곳에 오신 선생님들, 저의 초대로 주주가 되신 분들,
지금까지 그러신 것처럼 앞으로도 결코 실망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기에 머무시는 선생님들에게는 투자정보와 종목추천 형태로, 더 밀접한 관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주자격으로 동행하시든 모든 분들께서 성공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비록 친구를 부르는 것 같이 그 목소리가 작고, 한지에 쓰인 글씨처럼 그 초대장이 초라할지는 모르지만, 코스모스가 모신 손님들을 홀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며, 가져오신 마차의 크기 대로 쌀섬을 가득 싣고 귀가하시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