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삽시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꼬불쳐 두고 가끔 펼쳐보는 사람입니다.
첫날 싸이트의 몇몇 글을 읽어보고나서... 언젠가는 한번 만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아니 언젠가는 만나보고 싶다는 희망을 담아서 이렇게 인사글을 올립니다.
저는 책읽기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최근 들어 (주식)투자를 공부하고 있으며,
인생에 있어서는 최고의 선, 진리, 깨달음을 추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관심있는 분야는 행복, 건강, 재정적 안정, 독서, 깨달음/마음공부, (주식)투자 공부 등등입니다.
우리 인생은 건강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강 쪽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지인들을 만나면 건강에 관하여 거품을 물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작성한 건강 관련 글을 올려드리니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인되시는 분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불쑥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바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2006. 2. 22. 12:46
반갑다고 인사를 올리는 고서
김 선욱
덧글) 식초 건강법 소개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특별히 건강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시간을 내어 봅니다.
몸은 좀 건강하신지요?
젊으신 분들이라면 아직은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겠지만, 이제 연세가 좀 드신 중년 분들이라면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되실 것입니다. 대부분 몸 한 두군 데가 불편하지 않으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신가요?
얼마 전에 저희 지점에 근무하시는 동료분의 아내께서 암에 걸리셔서 말기암 판정을 받아 더 이상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여 퇴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아직 돌아가시기에는 너무 젊은 40대 초반밖에 안되셨습니다. 너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만약에 암이라도 걸리시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또는 불치병에라도 걸리시게 된다면 고통스럽지 않겠습니까? 과연 감당해 내실 수는 있겠습니까? 가족들은 어떻겠습니까?
저는 새벽 일찍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봄.여름.가을에는 5시 5분 경에, 겨울에 늦을 때는 5시 40분 경에 집을 나섭니다. 출근 길에 한 노인 분을 만납니다. 동네 어귀를 벗어나려 할 때, 어슴프레한 미명 속에서 느릿느릿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비가 된 한 쪽 손에는 스치로폼을 쥐고 다른 손으로는 지팡이를 집고 기를 쓰며 절뚝거리며 걸어오는 모습에서 절치부심하고 열심히 노력하려는 느낌이 전해져 와 제 마음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제 한 3년의 세월이 흘렀나 봅니다. 비가 오는 날을 빼고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다고 정상인처럼 되셨다는 것은 아닙니다. 20% 정도나 회복이 되었을까요. 저희 아버님께서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반신불수가 되셨다가 결국 돌아가셨는데 그 분을 볼 때마다 아버님이 생각나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평소에 조금만 건강에 유의를 하셨더라도 저 고생은 안 하실 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사람 좋으셨던 저희 아버님께서는 술을 무척 좋아하셨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는 고혈압이 약간 있으셨습니다. 어느 봄 날 들에 나가셨다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말았습니다. 쓰러지시기 전날 친척집에서 제사를 지내시고 약주를 좀 과하게 드셨던 것 같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에 술을 좀 줄이라는 어머님 간청에 ‘까짓 것 술 먹다 죽으면 그만이지’ 라고 입버릇처럼 맘없이 말씀하셨답니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지 10년이 지났고 제 나이 마흔이 넘었습니다만 전 아직도 아버님이 그립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셨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도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손주 사랑이 무척 크셨을 텐데, 더없이 행복하게 사실 수 있으셨을 텐데, 아무리 그리워해도 아버님은 돌아오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건강하게 사시기 위해서 평소에 좀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술은 많이 드시지 않는지요. 그리고 담배도 즐겨 피우시지는 않는지요. 건강에 관해서 공부는 좀 하고 계신지요. 평소에 건강에 조금만 신경을 쓰셔도 좋을 텐데, ‘사후약방문’이라고, 건강을 소홀히 하다가 큰 일을 당하고 나서 후회하게 된다면 너무 어리석은 일 아닙니까?
우리 모두 행복한 인생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자로 살거나 명예를 얻거나 권력을 갖게 된다면 행복할까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로 중요할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는 건강할 때는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합니다. 중병에 걸리거나 몸이 많이 불편하게 되고 나서야 겨우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건강할 때, 미리 미리 건강을 챙기셔야 현명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편지를 받으시는 오늘 이 순간 부로 건강하게 사시겠다고 결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나아가 사랑하고 베푸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 다스리기가 어디 그렇게 쉽게 되냐고 쉽게 말씀하시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마음 공부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암도 마음의 병이라고 합니다. 쉽게 화내고, 미워하고, 너무 슬퍼하고 낙심할 때 병은 소리 없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온통 우리 몸을 점령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의 몸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섭생에 유의하지 못하고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신진대사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하게 되어 몸은 점점 약해지고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서서히 고혈압.당뇨.심장병 등과 같은 성인병에 걸리게 됩니다.
각종 질병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번에 KBS1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식초 건강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훌륭한 선생님으로부터 식초 건강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그간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려 왔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께서 잘 믿질 못하시더군요. 이번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35분에 걸쳐 식초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쳤답니다.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져 믿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을 이용하여 ‘생로병사의 비밀’을 치고 해당 싸이트로 이동하신 후, ‘다시보기’ 메뉴를 열어, 아래 내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34 2005-11-15 1만년의 지혜, 식초!
모든 분들이 꼭 이 프로그램을 보시고 도움을 받아서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식초건강요법(건강식품연구회/가림M&B)’이라는 책을 참조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뒷면에 식초(구연산)에 대한 요약표를 첨부하였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선욱 & 선혁 형제 FC 올림 ( www.mying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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