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종합지수 1000 p 돌파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의 사람들은 회한에 잠겨 있을지도 모릅니다.
종합지수가 89 년 4 월 1일 1007 p 를 기록한 이후 94 년 11월 9 일 1145 p, 2000년 1 월의 1066 p 그리고 어제 4 번 째 1000 p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장폐지 등에 의한 시가총액 감소분을 초과하는 신규상장에 의한 시가총액 증가분을 뺀 시가총액의 실질적인 증가는 이미 89 년의 시가총액을 넘어선지 오래이고 성장하는 종목이나 우량주의 주가는 종합지수와 무관하게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종합지수의 흐름이 15 년 이상의 장기박스권을 상향돌파 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앞으로도 오랬동안 증시는 다른 어느 분야 보다도 자산을 증식시킬 좋은 기회를 계속 제공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어느 규모로 증시에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매우 안전하면서도 종합지수를 초과하는 투자수익을 거두셨으면 합니다. 코스모스는 일시적인 투자수익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크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름: 이기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