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그린스펀의 전략과 부시의 속내를 분석하고 서방 선진국들 및 브릭스의 동향과 한국정치 경제 금융 그리고 외국인들의 동향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도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의 시황과 그 요인 분석에 심혈을 기울여 시황을 꾸미는 것도 할수만 있다면 쓸모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코스모스는 내일이면 변하고 말 구름의 변화같은 시황 보다는 증시의 큰 흐름과 변화의 길목에서 핵심을 적출해 내고 결론을 내며 증시의 수많은 기업 중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대상 기업을 분석하고 선별하여 각자의 자금규모와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업종대표주 부터 소형주까지 직접적으로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을 추천 해드리고 있습니다.
시야와 기업분석의 깊이는 넓고 깊지만 정보는 불필요한 것은 모두 제거한 지극히 단순화한 골자형태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와 진실성은 주가와 실질적인 수익으로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매매할 때 발생하는 주가왜곡현상 및 시세의 영향을 무시하는 모의투자와 같은 비현실적인 투자수익이나 주가의 변동고점과 저점을 인용하여 설명하는 이론적으로나 가능한 투자수익, 경영자나 대주주들이 거두는 만들어 가는 수익이 아닌, 순수한 개인들이 공개된 정보를 활용하고 종목과 자금을 분산하여 증시에 매설된 지뢰와 수많은 개미지옥을 무사하게 건너가면서 수익을 거두는 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그들이 재산을 지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주식시장으로 부터 가정과 마음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최근의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증시로 복귀하거나 신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수만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증시에서 코스모스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그 소수에 해당하며 그 자금들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2005/3/4(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