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5 일째 반등을 이어가고 있는데 반등 고점에 접근하면서 코스모스에서 단기 고점으로 말씀드린 지점에 근접하고 있어서 종합지수 차원에서는 경계심을 늦추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종목별 움직임은 중장기적으로 시황과 무관할 수 있으므로 개별기업의 변화을 관찰하시면서 투자의 완급을 조절하시면 될 것입니다.
오늘 부터 다음주 초 까지 지수가 상승을 이어간다면 다음주 중반 이후로 단기 조정이 도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지수관련주들의 매매방법을 손질하시고 주식과 현금비중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장세에서는 지수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면서 종합지수 이상의 투자안정성을 확보하는데는 중소형주가 유리하며 중소형주 중에서 저PER주, 저PBR 주, 실적호전주, 재료보유주 등을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동안 코스모스에서 추천해드린 종목들 중 대세 고점이라고 말씀드린 종목들이 아니라면 비롯 몇 배의 상승을 기록한 경우라 할지라도 추가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유하실 필요가 있을지 모릅니다.
다음 바닥에서는 적극적인 신규종목추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져 지금까지 투자수익이 저조하신 경우라 할지라도 너무 안타까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코스모스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계속 발굴하고 또 제공해드리록 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시장차원에서 코스모스에서 개발한 단기 바닥과 단기 투자기회까지 시황과 종목분석을 통하여 제공해드릴 계획입니다. 실용성 여부를 떠나 저평가 종목의 매수 매도 시점으로 활용될 수도 있기에 명확하게 구분하여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종합지수
장기- 상승 중기- 박스권 단기- 경계권 진입중
종합지수 단기(흐름) 과열정도 85 % (100 에 근접 할수록 단기적 위험) 장중 고저점 KODEX200 기준 고점 = 130 p 저점 = 123.5 p
완연한 봄입니다. 주말 휴일 동안 마음의 짐을 털어 버리고 봄의 빛과 소리, 그리고 소리와 냄새를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005/4/8(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