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는 풍부한 자금과 저평가 상태에서 외국인, 기관, 대주주 등 안정적인 주주들의 지분을 기반으로 우량주들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지수가 대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기, 단기 조정은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나름대로의 투자원칙에 따라 편안한 투자가 가능한 장세입니다.
종합지수의 전고점 부근이 1010 p 에서 잠시 흔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저평가 내수주 중심의 매수세는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어서 적극적인 주식투자에 망설일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고평가, 전망개선이 희박한 부실주, 무리한 미수나 신용거래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선생님들을 뵌지도 5 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5 년 동안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증시오솔길을 지금처럼 그렇게 편안하게 걸어 갈 생각입니다.
--------------------------- 코스모스펀드에 관한 말씀은 공지사항에 따로 마련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005/6/17(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