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코스모스는 2000 년 증시 폭락으로 크게 손실이 발생한 분들께서, 투자손실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국면진단 및 대세바닥을 알려드리면서 저수지의 물이 빠지고 바닥이 드러났을 때 물고기를 잡으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송사리가 아니라 메기와 가물치 잉어 등 큼지막한 물고기를 소개해 드렸고, 종합지수가 1000 p 를 넘어선 지금 이 곳에서 코스모스와 동행하신 분들은 이미 원금을 다 회복하셨을 줄로 생각합니다.
이제 코스모스는 원금회복을 위한 투자에서, 안정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늘려나가는 투자로 선회할 계획입니다.
절박한 개인투자자들의 치심을 위하여 투자에세이 코너에 투자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저의 졸문을 나열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코스모스에 대한 신뢰와 여러가지 면에서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어 이제부터는 투자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보제공으로 선회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줄어든 투자원금을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원금을 회복하기 위하여 매우 조심스런 투자를 하시도록 정보를 제공해 드렸다면, 원금을 회복한 지금은 투자수익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선회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수행할 것입니다.
실제투자 코너에 공개되는 코스모스의 월별 투자수익들 중 작년의 조심스런 투자수익 보다 올해의 투자수익폭이 커지고 있는 것 처럼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투자수익 역시 그러하도록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종목추천 코너가 좀 더 분주해질 것 같습니다. 더욱 실제적이고 적극적이며 신속한 투자정보를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5/7/6(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