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투자설명회에서 말씀드렸던 종합지수1500 p는 완만한 상승흐름으로 언젠가 도달할 지점입니다. 지수상승이 완만할수록 코스모스식의 투자에 유리할 것입니다. 또한 종합지수가 급등한다면 그 것 역시 놀라운 투자수익을 선물해 줄 것이며 종합지수가 하락한다 하더라로 코스모스에서 추천해드린 종목, 그리고 앞으로 추천 드릴 종목들은 시황과 무관하게 수익을 거둘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투자의 황금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최근 투자수익을 늘리면서 좀 더 보폭을 크게 하기 위하여 주식회사 설립과 펀드 및 기타 주식투자와 관련된 일들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자주 오지 않을 절호의 경제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을 죽을 때까지 지켜본다면 그 사람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80 년 이상을 지켜 본 끝에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평가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나 관찰자 모두 곧 죽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을 판단하되 가능하면 짧은 시간에 신속하게 평가하여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투자원칙도 마찬가지인데 우리의 삶의 시간들은 쏜 화살 처럼 신속하게 날아가고 있으니까요. 투자대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스모스의 국면분석이 대세바닥과 상승 천정 그리고 하락을 그런대로 쓸만하게 예측한다면, 그 신뢰의 크기만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의 추천종목 열 종목 중 7 종목이 결국 오른다면 그 적중률 만큼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코스모스의 투자원칙이 선생님들께서 치심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된다면 믿음의 크기 만큼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가 약속해 드린 10 년의 무료정보 제공기간이 이제 약 5 년이 남았습니다. 저는 주식보다 더 좋아하는 일, 이를테면 젊어서 하지 않으면 결코 할 기회가 오지 않을 그런 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런 일들은 5 년 뒤로 미루고 앞으로 5 년 동안 투자에 전력 질주 할 계획입니다.
코스모스는 코스모스을 신뢰하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경제적인 활동을 하면서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마차에 실린 그릇을 깨지 않고 안전하게 가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코스모스는 일 인당 월 수십만원 수백만원의 회원을 모집하여 월간 수천만원에서 억단위의 정보료 수익을 얻는 길 대신 10 년간 무료로 정보 제공을 하는길을 선택하였으니 그 기간 동안, 증시에서 넘어지신 분들은 재기하셔서 이전의 자중심과 잃으신 신뢰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분들에게도 이 곳을 알려주심으로 그 분들도 같은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옳다고 믿는 길을 계속 걸어 갈 것입니다. 그 방법은 시간이 좀 걸릴지 모르지만 그 과정은 인간적인 신뢰와 능력의 신뢰를 확증하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코스모스가 믿을 수 있는 보물같은 선생님들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 이기도 합니다.
저는 비효율적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그런 길을 계속 고집할 것입니다. 그러한 여정에서 얻는 저의 기쁨과 보람이 제가 거둘 수 있는 최상의 수익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5/7/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