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높은 것과 관련이 있다면
에베레스트 산 위로 가야 할 것이고
아름다운 색과 관련이 있다면
시각장애인은 결코 진리를 발견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와 힘 그리고 무리의 거대함 속에 진리가 존재한다면
소수의 옳았던 예언자들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진리는 우리의 외모와 매끄러운 언변,
화려한 복장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 것은 허블망원경으로도 볼 수 없는 것이지만
토담 아래에 쭈그리고 앉은 시각장애인의
겸손한 마음의 눈에는 또렷하게 보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진실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만들어 낸 것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원래는 없었지만 사람들로 인해 존재하게 된 것들

교만
이기심
분쟁
탐욕
두려움
미움 ....

그 것들을 분별하여 자신의 마음속에서 분리해 내고
통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수만 있다면,
그럴수 있는 선생님이시라면
주식시장에서 치심 하시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