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시황 중 증시와 관련있는 내용이라고는 몇 줄에 불과하고, 아리송한 말만 수북하게 쌓아 놓으니 말입니다.
추천하는 종목들은 수 십종목인데 처음에는 옆으로 기다가 지칠만 하면 그 때부터 크게 올라가기 일쑤이고, 어떤 종목들은 저평가 상태가 눈에 보여 추천이유를 알것도 같은데 어떤 종목들은 도저히 매수해서는 안될 것 같은 종목들인데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종목들이 꾸준히 올라가는 것을 보면 당황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릅니다. 적자가 나는 종목들을 추천하니 매수가 망설여지고 조금 매수했다가도 지루하거나 불안하여 팔고 나면 크게 오르니 혼란스러우실 때가 있지요?
코스모스는 국면을 분석하기 위해 수십가지의 분석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종목을 발굴하는데 여러 잣대를 사용하고 있으니 한 가지 혹은 몇 가지 방법만을 활용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히 혼란스러우실 것입니다.
저는 약 20 년 동안 미국과 한국증시를 연구한 경험을 살려 정보가 없는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수익을 늘려 나가는 방법으로 투자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신뢰하시는 만큼 코스모스와 동행하시면 될 것입니다.
코스모스는 전략을 알고 있지만 옳은 일이 아니라면 결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전한 길은 정직하게 걷는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며 지금까지 이 곳에서 그런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지극히 복잡해질 수도 있고 아주 단순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은 많은 분들이 쉽게 오고 쉽게 떠날 수 있도록 개방된 곳이기에 많은 바람이 불어 올 수도 있지만 코스모스는 결코 흔들림 없이 계속 이 곳에 서 있을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증시에서 코스모스처럼 투자를 단순화 시킨 곳도 드물 것이라고 봅니다. 단순한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 종목을 분석하면서 최상의 투자대상을 찾아내어 이 곳에 말씀드리는,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이 곳에 계신 분들은 그 종목들을 매매하시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쉽고 편한 투자입니까?
물론 코스모스를 무작정 믿으시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6 년간의 코스모스 활동을 돌이켜 보신다면 기회를 놓치는 일 없이 최근의 투자 황금기에 좀 더 높은 수익을 거두실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실 것이라고 봅니다.
2005/11/15(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