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는 대세 바닥을 형성한 후 엔화약세와 함께 급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증시 역시 장기 박스권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있어서 점진적으로 상향이동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스닥의 경우, 장기 박스권이 상방향 이탈되었는데 급등보다는 완만한 상승흐름으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분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전세계는 변혁기에 들어서 있어서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국가가 그 물결을 주도하거나 통제 혹은 저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보다 높은 차원에서 본다면 이미 세계는 인간들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큰 흐름 즉 코끼리도 볼 수 없는 시력이라면 작은 강아지와 개미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겠습니까? 그와 같이 주식시장에서도 대세흐름을 보지 못한다면 중기 단기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매매방법
코스모스의 추천주들을 골고루 보유하신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 없이 기다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적절한 때가 되면 코스모스에서 종목별로 대세수확을 권유해 드릴 것이고 그 때 선생님들께서는 품위있게 수확하시면 됩니다.
마을에 거주하는 사람들 전체가 망대에 서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보초는 코스모스에게 맡기시고 가치있는 일에 전념하셔도 됩니다.
2005/12/1(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