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시황은 시황에 대하여 마음쓰지 않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지난 2000 년 초 처럼 시황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만한 때가 되면 적절한 대처방법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코스모스에서 변화가 예상될 때 적절한 방법을 말씀드릴 것이므로 시황과 관련해서는 마음 놓으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는 국면진단, 종목발굴 및 추천, 그리고 적절한 매매방법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스모스에서 말씀드린 정보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신다면 그 것은 다른 차원에서 검토해 볼 일입니다.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부에 그 원인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극복하기 힘든 상대는 타인이 아니라 거울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대상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2005/12/13(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