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범들의 주식투자
테러범들이 그런 기회를 놓치겠습니까?
전세계 수 십 곳에 세포조직을 가지고 있는 그들은
무엇보다도 자금이 필요합니다.
테러 전에 테러 대상 기업과 관련 주식들을 공매도한 수량과
풋옵션 매수량이
평소의 수십배 증가했다는 뉴스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테러 배후로 지목되는 오사마 빈 라덴은 경영학을 전공한 자로서
그런 방법을 모를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 테러지원국들이 있다면
그 들은 미국의 경제제제를 받아왔을 것이며
자금이 궁한 그런 국가들이
돈을 벌 기회를 그냥 흘려 보냈겠습니까?
저는 사건 초기에 그런 뉴스가 왜 안나오는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몇 일 지나 그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에 가장 추악한 주가조작 사건 중의 하나가
이 번 테러 아닐까요?
히틀러가 유태인들을 학살하여 인유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소문과
중국의 문화혁명때 일부 중국사람들이
인간(人肝)을 먹었다는 풍문만큼 역겹습니다.
사람들을 죽이고 그 충격으로 증시의 주가를 조작하여 돈을 번다 ....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내분비 교란물질들의 증가로 인류의 출생인구는 줄어들 것이고
환경오염으로 생태계 고리의 파괴는
대응 불가능한 생태학적 질병의 출현을 가져 올 것이며,
인간의 활동으로 야기 된 전지구의 물리학적 재앙,
(아마 지진도 그 중 하나일지 모릅니다.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의 온도상승과 해류의 이상,
대기와 지표의 온도상승은 지각의 움직임과 화산활동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 스스로를 경계하고 통제하는 시스템 위협의 확산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인류는 안으로 밖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 번의 뉴욕 테러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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