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버릴 수 없는 것 코스모스펀드 04-21 10:45
주식시장 전체에 대한 코스모스의 국면진단은 시황에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목에 대한 매매방법은 종목분석에서 제공해드리되 시황과 종목별 흐름을 구분하여 비교적 무난한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황과 종목분석의 내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장기, 중기, 단기 구분을 잘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아직 대세 상승 중이며 중기 역시 상승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불투명 영역에 진입해 있어서 지속상승과 단기 조정의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종목에 적용시켜 특정 방향을 말하는 것은 지나친 분석일 수 있습니다. 봄 꽃 피어나는 산하가 기다리고 있지만, 덜 가치 있는 것들에 온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가슴 속에 있는 그 것들을 덜어내고, 끌어 안고 있던 무가치 한 것들을 내려 놓을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이상 버릴 수 없는 것만 남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