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지음인 종목: 답신 2002/3/11(월) 10:49

Re..더도말고 덜도말고   ┼ 이후로는 ....:  ┼ │  한 분이 글을 올려 주셨는데 │ 품위없는 욕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 부득이하게 삭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그리고 그 분의 문제제기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 │ │  오늘 이후로는 절대로 거래소나 코스닥 모두 │ 종목에 대한 분석은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 │ 시장에 관한 분석 역시 장기 전망위주로 할 것이며 │ 단기 예측이나 중기 예측도 가급적이면 언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 그리고 코스모스 지점은 리딩증권측에 수차례 폐쇄를 요청하였는바 │ 증권사 수익감소 때문인지 몇 달채 미루어 지고 있습니다. │ │ 저는 외자유치와 기업자금의 관리에 관심이 있지 │ 개인들의 자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 몇몇 친지들의 계좌를 관리해 주고는 있지만 │ 이 사이트 개설후 운영과 관련하여 단 한 푼 받은 적이 없습니다. │ │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은 1 년 가까이 약 50 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그 자금도 코스모스 주식으로 전환해 드리기로 공고하였습니다. │ │ 저는 기업들의 자금을 운영해 주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 제가 관심이 있는 자금은 수백억원 규모의 안정된 자금운영이지 │ 개인들의  돈이 아닙니다. │ │ 많은 분들이 원하신다면 내일이라도 이 사이트를 폐쇄하겠습니다. │ 저도 이런  일에 매달리면서 │ 인생을 낭비하고 욕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 │ 죄송합니다. │ │ │ │ │ │ │ │ │   언제나    03/11[09:06]   │  한결같은 선생님의 독자입니다. │   언제나    03/11[09:09]   │  무슨일 인지는 몰라도 괘념치 마셨으면합니다. 선생님 글로 인해 얼마나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많은 분들이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말없는 다수의지지가 있음을 늘 기억해주세요. │   오상진 ()   03/11[09:46]   ┼  힘내세요.. 몇몇 소인배들의 철없는 말에 상처받지 마시구여.. 화이팅..   ┼ 안녕하세요 처음 선생님 뵙던 곳이 황금돼지였읍니다. 건방질런지모르지만  한눈에 선생님 인품이 보였습니다. 그뒤론 사이트를 헤메는 일은 싹 접고 선생님 글만 보았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러셨습니다 본인과 딱 10년만 함께 하자구요 그리고 품위있게 투자하는 방법을 말씀하셨지요 늘 무엇보다 강조하셨던 가족, 어머님 얘기, 사람 살아가는 가치에 눈앞의 손실때문에 상처깊던 많은 이들을 위로해주셨습니다. 늦지만 편안히 그리고 알차게 끌어주시리란 믿음 여전합니다. 미련스럽게 보이겠지만 저는 아직도 초기 권하셨던 가스주를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훨씬 상회하는 배당과 10내지 30%의 수익을 감안하면 아주 멋진 성공투자였습니다. 왜냐면 너무 마음이 편했거든요 지난 일년 주식을 가지고있으면서 한번도 걱정한 적이 없었죠. 장기적 대세국면 진단을 신뢰했기때문이죠.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과 10년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평생꿈꾸던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