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이기섭 종목: 관망 2004/6/10(목)

추천해드리지 않은지 꽤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박스권에서도 급등하는 종목을 골라 내기가 쉽지 않아 지수 반등 고점 부근 부터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한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시원스럽게 오르는 종목을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그러다가 제 손으로 여러 선생님들의 귀한 재산을 허비하는 것이 될지도 몰라 종목추천을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면에서는 원금보전에 주력하는 것이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는 수익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쉬고 있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음악 하나 놓고 물러갑니다. 이동원-사랑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