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이기섭 2004/12/6(월)

최근장세에서는 자칫하면..   최근장세에서는 자칫하면 손실을 보기 쉽습니다. 급등하는 종목들을 보니 실적이나 기업가치와 무관한 종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급등이 아니라 완만한 상승을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저평가 종목들을 계속 발굴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신규추천의 경우 시장흐름까지 맞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잠시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장이 약세로 기울고 있어서 신중함이 결여된 신규매수는 손실을 보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유하신 종목이나 추천해드린 종목 위주로 매매하시면서 자금비중을 잘 조절하시다 보면 조만간 좋은 종목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